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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서 80년대에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은하는 아버지의 빚잔치와 병마와 싸우고 있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여가수 이다.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로 본명은 이효순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종교는 불교다.

1973년에 데뷔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인기로 혜은이와 쌍벽을 이뤘던 최고의 여자 가수였다. 77년 처음 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85년까지 무려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선정되었다. 즉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반에 건설 관련 회사 사장이던 아버지가 빚보증을 잘못 서서 그로 인해 20억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으며, 90년대 당시 시세가 8억원에 달하던 서울 자택까지 다 넘어가게 되었고 밤무대까지 뛰며 빚 아버지의 20억을 모두 갚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5년에 다시 아버지로 인해 생긴 사채 빚이 50억원에 달하게 되었으며, 파산 선고를 받아 면책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17년 현재는 쿠싱증후군과 척추 전방 전위증이란 병들로 투병 중이며, 주사, 약 처방 등으로 인해 몸무게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살도 많이 쪘다고 한다. 그와 함께 현재는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이은하 (본명 : 이효순)
1961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
불교
그룹 마로니에 가수 김정은 사촌동생

학력
부산 경남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력
1977- 1985년 MBC 10대 가수상
1978년 TBC 여자 가수상
1979년 자랑스러운 '성북 시민상' 표창
1979년 6회 서해 방송 가요 대상 여자 가수 부문 수상
1979년 KBS 최고 가수왕
1984년 20회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 주제가상 수상
1984년 KBS 여자 가수왕
1985년 MBC 우리들의 스타상- 인기 부문 수상
1996년 미주 한인회 중남부 총연합회 감사패
1988년 미 동남부 아틀란타 한인 청소년 센타 감사패
2012년 3회 대중 문화 예술상 국무 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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