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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의 채용과 관련해 청탁이나 압력은 없었다며 KT가 알아서 판단 한 것이라고 주장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1년 3월에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딸의 이력서가 담긴 봉투를 직접 건넸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딸이 체육스포츠학과를 나왔는데 KT스포츠단에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며 김성태 의원이 청탁했다는 것이다.

청탁을 받고 KT에서는 김성태 딸의 급여까지 올려가며 채용했고, 김성태 의원 딸은 곧 정규직으로까지 전환되었다.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정규직 입사 지원서도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가 끝난 지 한 달 뒤에야 냈다고 한다.

김성태 의원의 딸은 뒤늦게 응시한 인성검사에서 불합격됐지만, KT에서 최종 합격으로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분명 의도적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석채 전 KT 회장이 김성태 의원의 청탁을 받고
김성태 딸을 부정 채용을 하지 않았나 검찰은 보고 있다고 한다.


김성태 의원이 전 이석채 KT회장의 국감증인 채택을 저지시켜 주자 전 회장이 김성태 의원이 KT를 위해 저렇게 열심히 돕고 있는데 김성태 딸이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해보라고 전 서유열 사장에게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 했다고 한다.

딸의 취업 기회를 제공 받은 것 또한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김성태 의원에게 뇌물 수수죄를 적용했다고 한다

김성태
1958년 5월 23일(음력), 경상남도 진주시
불교 172cm
자유한국당 전 대표 권한대행

학력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
제18~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바른정당 사무총장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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