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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이 때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얼짱 기자로 나름 유명세가 있었다.

이 시기에 김민준과 교제했었으나 헤어졌고 2017년 1월부터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해 9월에 라이머와 결혼했다. 

언니 안인모 씨는 피아니스트다.

남편 라이머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 작곡가 겸 가수로, Mr. BIG Daddy로도 불리운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KROSS 멤버, 2000년 이현도 <완전 HIPHOP>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김원준, 코요태 4집 음반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 등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07년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으며, 2009년에는 대중음악 작곡가이자MC몽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건우와 손잡고 <블루브랜드>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에 나선 바 있다.

2009년 12월경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눈이 내리면>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음악 활동이었는데, 이 음반을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활동보다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다가 2011년 중순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하였다. 이후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들어온 산이, 범키, 그리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조PD와 블락비를 기획하고 프로듀싱하기도 하였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망이 높아 라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2년 말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and New Year>에서 간만에 자신의 랩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2007년에 발매한 1집 수록곡 중에 킵루츠가 프로듀싱한 '4 C.E.O'라는 곡이 있었는데, 피쳐링이 조PD, MC 스나이퍼와 타이거 JK가 있어서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 때 MC 스나이퍼와 김디지, 최자와의 갈등으로 무브먼트와 붓다 베이비의 분위기가 험악한 사이로 알려지다 보니 녹음했을 때는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나 나중에 밝히기로는 서로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


안현모
1983년 3월 28일
키 170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경력
2009년 ~ 2012년 CNBC 기자, 앵커
2012년 ~ 2016년  SBS 기자
현 프리랜서 통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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