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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전신인 쇼2000의 공동 MC를 맡기도 했다. 1985년 프랑스에서 2년간 미술공부를 하다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가 됐다. 

유명 역술인인 백운산(본명:유영세)의 의붓딸이기도 하다. (강문영의 모친과 재혼함.) 참고로 백운산은 2002년 대선때 당시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던 이회창이 아닌 노무현의 당선을 예언해서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다. 당시 이승철은 마약 복용사건 등으로 방송을 떠난 상태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강문영은 이승철을 내조해 콘서트 전문 보컬리스트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게 했다. 남편을 방송에 복귀시키는 동안 강문영은 뒤에서 묵묵히 그의 옆을 지키면서 대중의 호감도도 같이 올랐다. 그러나 성격차를 이유로 1997년 이혼하는데 의붓아버지 역술인 백운산은 딸이 2번 이혼할 운명이니 담담히 받아들이라 조언했다고.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해서 딸 하나를 두지만 바로 그 해 이혼했다.

데뷔초 양 미간에 점이 특징이었으나 후에 점을 뺐다. 원래 20대 활동 당시부터 엄청난 미모로 일본에서 보러올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리즈 시절 사진들이 그야말로 굉장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지만, 30대 들어 부자연스런 성형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많이 받았었다.


강문영 (본명 : 강유진)
1966년 3월 5일, 경기도 파주시
164cm, 46kg, O형

학력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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