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문제인 정부에서 국세청장으로 임명했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는 1968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기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관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기획조정관,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조국 수석은 "김현준 후보자는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일선 세부 현장과 국세청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정통 세부관료로서 국세청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업무 추진력 및 소통의 리더십으로 불공정 탈세 근절 등 국세청의 산적한 과제를 풀어내고 국세 행정의 신뢰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는 이날 후보 임명 직후 입장자료를 ..
김외숙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관료이다. 문재인 정부의 첫 법제처장이며 2019년 5월 28일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발령되었다. 1967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포항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포항에서 나고 자랐던터라 포항제철 노동자들을 보며, 노동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1992년, 당시 인권 노동 분야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던 문재인에게 찾아가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합류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설립된 법무법인 부산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며 부산 지역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지냈다. 2017년 6월 9일, 문재인 정부의 첫 법제처장에 임명되었다. 청와대측은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사학비리는 네버엔딩 스토리 인지 잊을만하면 계속 터 저나 오고 있다. 매번 터지기만 하지 대책이 없는 듯하다. 이번 완산학원 비리는 각종 대금을 부풀려 53억원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그 외 각종 불법행위로 관련된 학교재단 설립자와 사무국장, 현직 교사 등 5명이 기소되었다. 얼마나 참담하고 부끄러운 상황인지 모르겠다. 다른 곳도 아니고 교육 현장에서 무슨 짓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2019년 5월 28일 전주 완산학원 비리 수사에 대해 전주지검에서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했는데 특경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등의 혐의로 완산학원 재단 설립자 김 모(74)씨와 사무국장 정모(52)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설립자의 딸(49)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한다. 또한 승진 청탁 대..
한국은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9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0-1로 졌다. 16강 진출을 위한 향후 일정에 대한 부담감을 기지게 되었다. 너무도 아쉬운 패배였다. 물론 경기 내용적으로 보면 점수차가 더 났어야 하는 경기였지만 꼭 경기력이 좋아야 승리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 역습 한방에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면 승점 1점을 얻을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도 아쉬운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날 한국은 전반 7분 만에 선제실점을 내줬는데 상대의 빠른 역습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나름대로 이강인을 중심으로 힘을내 골을 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결국 한국은 1대0으로 패하고 말았다. 긍정적으로 보면 어차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승점을 따기 어려울 ..
이언주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경기도 광명시 을지역이다. 당적은 무소속이다. 1972년 부산 영도구에서 출생했고, 1995년 서울대학교를 나왔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법조인으로 있는 동안 주로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법무를 도왔다. 제19대 총선에 광명시 을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와 무소속 이효선 후보를 제치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입당하면서 안철수를 도왔고, 이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에 앞장섰으며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으로 있었다. 그러나 이후 보수 통합을 요구하며 바른미래당의 보궐선거 유세 자체를 비난하는 등 해당행위를 하여..
박한이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이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이었으며 외야의 주인이 수없이 바뀌는 와중에도 묵묵히 대구의 외야를 지키고 있는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리그를 주름잡았던 좌타 선배들에게 묻힌 소리 없는 강자였다. 삼성 라이온즈의 모든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데뷔 이래 16년 연속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유이한 선수.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팀 역사는 물론이고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선배들과 동시대에 뛰는 바람에 매우 저평가를 받고 있다. 임팩트 있는 몬스터 시즌이 없는 점과 감독의 홀대 등으로 저평가가 더 심해졌다. 심지어 어떤 기사에서는 이호준, 이진영보다 급이 낮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박한이의 영구결번은 "모호하다"고 해놓고선, "성적만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