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국민 아버지로 유명한 국민배우이자 수사반장, 전원일기로 대표되는 전설적인 장수 드라마들을 주인공으로서 이끌었던 대배우이다. 과언이 아니라 1970 ~ 1980년대 한국 TV 드라마계에서 이 분을 제외하면 설명이 불가능 할 정도의 큰 존재감을 자랑했다. 현재 80에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밥상을 비롯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어린 시청자들에게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연기 외에 최불암 시리즈로도 유명한 배우. 최불암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는 최불암 시리즈를 좋게 여기지 않았으나 몇몇 에피소드들을 몇 차례 접하면서 '사람들이 그만큼 나를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재미있다'라고 생각하여 호의적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
김충환은 대한민국의 관료출신 정치인이다. 제18대 국회의원 이었으며 현 소속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종교는 개신교로 명성교회 장로이다. 1954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휘문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동 대학 행정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동 대학 도시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주로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하였다. 1991년 대한민국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되었다가 같은 해 치러진 1991년 지방선거에서 꼬마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부터 이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