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수 한보그룹 회장 나이 고향 이슈 경력 학력 논란 아들 정한근
정태수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출신 기업인이다. 본명은 정태준이었지만 역술가의 조언을 받아서 정태수로 개명했다. 전 한보그룹 회장이었다. 1923년 8월 13일 경상남도 진주군에서 태어났다. 애초에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소학교만 다니며 농사일을 지으며 그리 넉넉치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공식적으로 전주 농림고와 한양대에 입학한것으로 나와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서류상으로만 다닌 것이고 실제로는 다니지 않았다고 사석에서 얘기하곤 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머리는 있는듯 1951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1951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는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했다. 하지만 말단 세무사일이 싫증이 나기도 했고, 이름을 태준에서 태수로 바꿀정도로 역술에 관심이 많기도 했다. 그래서 1969년 가을즈음에 친구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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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