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랬다 저랬다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일 국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희망 한다고 한다. 이건 뭔지? 한국을 믿을 수 없는 국가라 수출제한 하고 화이트 국가에서 빼겠다고 저 날리를 치는거 아니었나?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한국 내에서 '한일 GSOMIA 재연장 불가'론이 일고 있는 데 대해 "협정(GSOMIA)은 양국의 안전보장 분야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평화·안정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2016년) 체결된 이래 매년 자동 연장돼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스가 장관은 이어 "일본 정부는 한일관계가 현재 매우 힘든 상황에 있지만 협력해야 할 과제는 제대로 협력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번에는 스포츠 스타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빗대며 비판했다고 한다. 스포츠는 그냥 놔두자. 그들을 욕하는건 팬에게 맡겨 두자. 개인적으로는 스포츠는 정치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좀 아쉽다.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요새 글로벌 호구가 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는 신보라 한국당 최고위원의 말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때다 싶어 화답을 했다고 한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이날 "호날두가 중국에서는 풀타임을 뛰고 한국에서는 1분도 뛰지않고 자국으로 돌아가 운동하는 사진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며 "날강도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일"이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그런데 스포츠에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래와 같이 정부를 까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