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이 때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얼짱 기자로 나름 유명세가 있었다. 이 시기에 김민준과 교제했었으나 헤어졌고 2017년 1월부터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해 9월에 라이머와 결혼했다. 언니 안인모 씨는 피아니스트다. 남편 라이머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 작곡가 겸 가수로, Mr. BIG Daddy로도 불리운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KROSS 멤버, 2000년 이현도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김원준, 코요태 4집 음반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 등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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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