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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는 대한민국의 학자이다. 카이스트 교수이며 문재인 정부의 제2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로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2019년 3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 철회했다.
조동호는 1956년생으로 서울 배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과학기술원 통신공학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연구현장에 발을 내디딘 후 1986년 행정전산망용 데이터 통신장비를 처음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참여정부 정보통신부에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과 함께 IT신성장동력인 'IT839' 전략을 마련하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09년 한국과학기술원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 단장을 맡아 융합 기술 연구에 참여해 왔다.
2014년에는 한국통신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미래창조과학부 ICT R&D 기술로드맵 총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동시에 한국과학기술원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9년 3월 8일, 제2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 청와대는 "ICT 기술과 융합 산업에 대한 풍부한 연구경험과 정책 실무경험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실현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동호는 1956년생으로 서울 배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과학기술원 통신공학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연구현장에 발을 내디딘 후 1986년 행정전산망용 데이터 통신장비를 처음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참여정부 정보통신부에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과 함께 IT신성장동력인 'IT839' 전략을 마련하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09년 한국과학기술원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 단장을 맡아 융합 기술 연구에 참여해 왔다.
2014년에는 한국통신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미래창조과학부 ICT R&D 기술로드맵 총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동시에 한국과학기술원 무선전력전송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2019년 3월 8일, 제2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 청와대는 "ICT 기술과 융합 산업에 대한 풍부한 연구경험과 정책 실무경험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실현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2019년 3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56년 4월 3일, 서울
학력
배문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 /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 / 박사)
경력
제29대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전공 KT석좌교수
한국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소장
한국통신학회 재무이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전자계산소 소장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계산공학과 부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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