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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며 정치인이다. 서울 강동구 갑에서 16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대한민국의 제 19대~20대 국회의원
이었으며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이다. 

진선미는 1967년 5월 1일에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났다. 순창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84년 성균관대학교 법대에 입학했다. 1996년 30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하였다. 1998년 11월 32세에 사법연수원을 마칠 무렵 결혼하였다.

세월호 특조위원장을 지내고 헌법재판관에 오르게 되는 이석태 변호사와의 인연으로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동료 변호사인 강금실, 이정희등과 함께 호주제 폐지를 주도하면서 2005년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호주제 폐지를 뼈대로 한 민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데 기여하였다.

2012년 4월 11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5번으로서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2012년 6월 28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14년 5월 20일에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신동우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유세본부 공동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2018년 5월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018년 8월 30일, 정현백 장관의 후임으로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2019년 4월 1일 성범죄 예방을 위해 단체채팅방을 검열하겠다고 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단체채팅방 등에서 벌어지는 불법촬영물 유포와 불법정보 유통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점검은 공개 단체 채팅방 등 온라인 채팅방을 통해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 조사에만 집중됐으나 이번에는 불법동영상 유포와 공유에 대한 조사가 추가돼 진행된다.

여가부는 열린 채팅방 점검 과정에서 음란성 문구와 같은 불법 정보 유통이나 성매매 또는 이를 암시하는 문구가 발견되면 경고 메시지를 송출하게 된다. 1차 경고 메시지 등 일정 시간 간격으로 경고 메시지를 수차례 송출하고도 불법적인 행위가 반복되면 최종적으로 사업운영자에게 해당 채팅방을 차단하거나 폐쇄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불법촬영물이 발견되면 여가부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을 통해 긴급 삭제 요청하고 함께 경찰 수사를 의뢰한다.

이번 점검 단속은 지역 관할 경찰관서 등과 협업해 5월 31일까지 약 60일간 실시된다.

진선미
1967년 5월 1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더블어민주당
여성가족부 장관

학력
순창여자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 / 학사)

경력
여성신문 자문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환경운동연합 공익법률센터 운영위원
민변 여성인권위원장
군인권센터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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