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형남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68년,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났다.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석사를,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 NGO정책관리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를 취득했다. 

김형남은 2005년,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였고, 약 9년 뒤인 2014년에 안철수신당인 새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 5월에 단수공천에 반발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역의원 후보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을 맡았다가 국민회의가 국민의당에 통합되면서 국민의당 소속이 되었다.

김형남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을에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지만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현역 국회의원에 밀려 낙선한다. 이 후 화성을 디지털소통위원장이자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지만 물의를 빚으면서 당내 지지자들의 신임을 잃었고, 약 2년 뒤에는 안철수의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과정에 반대하여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합류했다. 그 이후, 민주평화당 상임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화성시장 후보로 나섰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철모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김형남은 2018년 11월 5일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입당이유는 자유한국당 화성시 을 당협 관계자와 주민여러분의 한국당 입당 제안이 있었고, 민주평화당의 좌클릭으로 대변되는 진보적인 스텐스가 맞지 않았고, 김병준 비대위의 인적쇄신 의지를 믿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국민의당 탈당할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안철수 대표에 의한 보수 대야합이라 규정하고, 이에 대한 반대의 뜻으로 탈당한다고 했었다, 

김형남은 자유한국당 입당 이후부터 극렬한 황교안 지지자가 되었으며  황사모(황교안을 사랑하는 모임) 화성지부장과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경남 FC에 음모론을 제기한다던가 고성-속초 산불이 났을 때 차기대통령 황교안이나 황교안이 내려가서 지도와 위로를 했기에 산불이 빨리 꺼졌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김형남의 블로그에 보면 "아울러 자유한국당 화성시을 당협 당원, 보수 유권자들의 간절한 염원대로 21대 총선에서 화성시에서 만큼은 반드시 민주당을 꺾고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언하였다.

김형남은 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황교안 차기 대통령께선 산불 현장에서 동분서주 발로 뛰고 계시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꼰대처럼 뒷짐만 지고 뭐하고있냔 트윗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이어서 황교안 대표의 지도와 위로 덕분에 산불이 진화되었다고 주장했다.

김형남
1968년 11월 5일, 강원 정선군
새정치민주연합→국민회의→국민의당→민주평화당→자유한국당

학력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NGO정책관리 석사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석사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오산고등학교 졸업

경력
민주평화당 화성시 을 지역위원장
민주평화당 경기도당 대변인
민주평화당 상임부대변인
국민의당 화성시 을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경기도당 대변인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
화성동탄참여연대 상임대표
동탄전철추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