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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3선 국회의원(제17대, 제19대, 제20대)으로서, 지역구는 충청남도 홍성군·예산군이며 소속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서 태어났다.1962년 중학교 졸업시험을 막 끝내고 상경해 한영고등학교,건국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인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선거구에 출마한 신민당 유진오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3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해 낙선했고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14대 총선에 출마하나 낙선, 15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1995년)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또다시 낙선했다. 그 뒤 한나라당으로 16대 총선에 도전하나 또 낙선하고 만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마침내 4번의 낙선 끝에 당선되었다. 이때는 탄핵 후폭풍이 작렬하던 시기여서 전 충청권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괴멸, 유일하게 한나라당으로 당선된 사람이기도 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정계에 복귀하여 자유선진당을 창당한 이회창이 홍문표의 지역구인 홍성·예산을 선택하면서 낙선한다. 2017년 5월 2일 다른 비유승민계 의원들과 함께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 탈당계를 제출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5월 6일 홍준표 대통령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복당을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 작은 내홍을 겪다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이를 승인하였다. 5월 12일 마침내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7월 6일부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후, 친홍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1947년 10월 5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불교
자유한국당
학력
한영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농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
제17ㆍ19ㆍ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대한하키협회 회장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