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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며 정치인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1962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조선일보에서 인터넷 신문부 부장을 맡다가 2007년 7월을 끝으로 퇴사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김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인터넷 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이 당시 다음은 폭탄이고 네이버는 평정됐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09년 7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08년 7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을 상대로 네이버 주식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진성호 의원에게 '네이버 평정 발언'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밝히라며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진성호는 '네이버 평정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임을 인정하고 네이버 주식회사에 사과했다. 네이버 주식회사는 2009년 7월 2일 네이버 공지사항을 통해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NHN에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진 의원의 사과 내용을 공개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 공천 학살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강동호에 밀렸다.이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역으로 본인이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홍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로는 종합편성채널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돌아온 저격수다에 출연해 MBC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건을 언급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진성호
1962년 11월 26일, 부산
전직 국회의원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력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협회장
한나라당 디지털본부 본부장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8대 국회의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자문위원
조선일보 편집국 미디어담당 전문기자
조선일보 인터넷뉴스 차장
조선일보 미디어팀 팀장
조선일보 사회부
조선일보 문화부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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