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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정치인이다. 제20대 정의당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호남삼육고등학교를 마치고 노동소설을 쓰기 위해 청바지 공장에 취업하였다.

신경림 시인과 함께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 간사를 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광주KBS노동조합, SBS노동조합 간사로 언론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정의당 심상정에게 스카웃되어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단장을 맡게 되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3번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14일 상임위원회 미방위에 지원했으나, 외통위로 배정 받은데 대한 농성을 시작했다. 독립피디협회에서 유감을 발표하였으며, 국민의당 원내대표 박지원도 "이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일이다. 이 문제가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추혜선 의원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6월 29일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채 16일 간의 농성을 끝마쳤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추미애 의원이 당 대표로 당선된 이후, 9월 더불어민주당의 사보임 조치를 통해 외통위에서 미방위로 이동하게 되었다.

2017년 2월 10일, 국회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질문하였다. 하지만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유언비어나 세간에서 떠도는 대선 출마와 같은 질문을 하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답변하려 하자 답변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과 답한 질문을 계속 질문하는 등 흑역사를 찍으며 황교안의 지지율만 올려주었다.

지역구는 정진후 전 원내대표가 출마해 높은 득표를 했었던 안양시 동안구 을로 정했다고 한다.

최근에 범람하고 있는 극우세력발 가짜뉴스에 대해서 정부가 엄단하겠다는 의견을 밝히자 정부를 맹비판하였다.


추혜선
1971년 1월 15일, 전라남도 완도군
정의당 대변인
비례대표 국회의원

학력
호남삼육고등학교

경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간사
광주 KBS노동조합 간사
속초신문 기자
방송통신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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