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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대한민국의 청와대 대변인이자 전직 아나운서이다.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3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1월에 퇴직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

2005년 희귀병인 강직성 척추염을 앓는 조기영 시인과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7년 5월 17일에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4월 25일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임명됐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신임 비서실 대변인에 고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도한 수석은 "고민정 신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로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에서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인 고 대변인은 여러 세대, 다양한 계층과 잘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1979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165cm, AB형
더블어민주당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학력
중마초등학교
수내중학교
분당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어중문학과 학사

경력
2004년 ~ 2017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2017년 5월 17일 ~ 2019년 4월 24일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2019년 4월 25일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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