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상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4선(17대 ~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을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았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몸이 불편해서 지금도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 다행히 지능이나 정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대전 충남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이후 사법시험까지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1년 우송대학교 겸임교수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2007년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하자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자유선진당을 탈당하여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 사실 그 전부터도 자유선진당과 안맞는 사람이라는 평이 많았는게, 보수 성향의 정당에서 혼자 당 방침에 반대하고 진보적 법안에 찬성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같은 열린우리당 출신인 권선택이 특별히 튀지 않았던 모습을 보인 것과는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이후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이후 민주통합당,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5월부터 2016년 5월 19대 국회 임기 끝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는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 법)의 포괄적 적용을 반대하여 2015년 1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하지 않아 입법을 지연시켰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했다. 그러나 비주류의 한계로 1차 선거에서 탈락했다.

2016년 5월 각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회의에 상정하지 않으며, 시간 끌기 전략으로 관련 법안의 입법을 지연시켜 자동 폐기시켰다. 


그 자신이 변호사이면서도,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제도 폐지에 앞장섰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참여했으나 허태정과 박영순에 밀려 3위로 마감했다. 당원들이나 지지자 상당수가 장애인가산점을 고려하면 최소 결선투표까지는 갈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탈락했다. 장애인 가산점이 현역 국회 의원 출마 감점으로 상쇄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 유지를 위해 허태정 쪽으로 유성구의 표심이 몰린 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이상민과 허태정 모두 유성구가 기반인지라. 반대로 박영순은 대덕구 기반이라 독자적인 지지층이 있었기에 결선투표로 갈 수 있었다.


이상민
1958년 1월 22일, 충청남도 대전시
천주교(세례명: 피델리스)
더블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학력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충남고등학교
대전중학교
신흥초등학교 

경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UN-MDGs포럼 공동대표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국회 미래전략및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2007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17대 국회의원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고문변호사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