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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20대 국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대구대봉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대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아메리칸 대학교 국제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조선일보에 입사 하여, 2010년 조선비즈 대표, 2011~2013년에 TV조선 보도본부장, 2013~2015년에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맡았으며, 미래전략실장 겸 논설위원을 거치고 조선일보를 퇴사하여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입당후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미디어본부장을 역임했으며 그 후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거쳐 현재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상임위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다. 그밖에 헌법개정특위, 재난안전대책특위, 청년미래특위 위원, 사법개혁특위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월 31일부터 대구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홍준표 대표의 비서실장 지위에 있는 친홍계 정치인 중 한 명이다. 현재 달서구 병 지역구는 조원진 의원이 현역이나 대한애국당 간판으로 당선확률이 거의 없기에 사실상 자유한국당의 당협위원장이 다음 총선에서 당선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의원들 사이에선 사실상 지역구 의원 취급을 해준다고 한다.

2019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관련 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전한 사람은 강효상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현직 외교관으로 확인되었다.

청와대와 외교부 합동감찰 결과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인 한 직원은 한미 정상 통화 다음 날인 지난 8일 통화 내용을 열람했다.

이 직원은 감찰에서 통화 내용을 읽고 난 뒤 자신이 기억하는 대로 강효상 의원에게 관련 내용을 전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징계 절차와 함께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효상 의원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방한을 거듭 요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잠깐 들르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강효상 의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무책임하며 외교 관례에도 어긋나는 근거없는 주장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효상
1961년 3월 1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학력
대구대봉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대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아메리칸 대학교 국제법학 석사과정

경력
조선일보 산업부장
조선비즈 대표
TV조선 보도본부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조선일보 미래전략실장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대표비서실장
자유한국당 달서병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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