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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6대 경기도 안양시 시장이다.
1958년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서 태어났다. 현산남초등학교, 해남북평중학교, 북평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경기도 안양시에서 필탑학원을 경영하였다.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FC 안양 창단을 적극 밀어붙이고, 시장에서 잠깐 물러난 이후로도 경기를 자주 보러갔다고 한다.
신중대의 시장직 상실(공직선거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박달하수처리장 비리 논란, 덕천마을 재개발 방해 논란이 있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에 940표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이필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9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에 축제를 개최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가 백댄서들의 춤과 자신의 신곡발표 노래자랑 등 부적절한 처신으로 안양시민들은 물론,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과 관계인들에게 비난을 초래했다.
이와 관련하여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과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29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에 진행된 안양여성축제와 최대호 시장의 노래무대 및 신곡발표 행태를 엄중히 비난했다.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되신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 가족과 부상자 등 희생자를 위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5․18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이라며 “안양시가 흥겨운 노래와 춤사위로 가득찬 축제를 벌이고 무대에서 춤추고 신곡발표를 한 행동들은 국민정서에도 반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의 혈세로 진행된 시민축제 무대에 사전에 기획된 듯이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을 모방한 듯한 황금복면과 변복을 하고 백댄서와 함께 공연을 한 것은 공적행사를 사적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적절치 않았다는 불만도 제기했다.
최대호
1958년 6월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가톨릭 (세례명: 안드레아)
더블어민주당
제26대 안양시장
학력
현산남초등학교
해남북평중학교 북평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박사
경력
제9대 경기도 안양시 시장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연구조교수
제21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 회장
제20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참여하는 4050연대 상임대표
사랑의 집수리 운동본부 본부장
난치병아동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FC안양 시민축구단 구단주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안양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안양시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안양시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
제7대 경기도 안양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