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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대한민국의 가수며 종교인 이다. 015B의 객원가수로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러 유명했다.
1969년 12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재학하다가 중퇴했다.
1990년대 초중반 015B의 객원가수 및 솔로로 가수활동을 했으며 초,중
,고교 동창인 윤종신의 소개로 3집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렀다. 개인앨범을 총 2장 발매했다.
1집: 알려지지 않은 아라비안 나이트
2집: 시월애
MUTANT(뮤턴트)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했다.
뮤지컬배우로 활동했다.
2012년 9월 17일, MBC의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는데, 2012년 5월에 고교 후배와 결혼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 했다고 한다. 이후 삶을 장호일과 조성민의 증언으로는 매우 격하게 살았다고 한다.
불타는 청춘 2019년 4월 2일 방영분에 의하면 교회의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2019년 6월 18일 SBS 불타는 청춘 에서 가수 015B 김태우가 유부남 친구로 나와 개인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중에 공사장 일용직으로 일했다고 하여 화재가 되었다.
김태우는 "재작년에는 공사판에서 일용직도 했다. 1년 정도 했다. 힘들었다"며 "장인어른이 하지 말라고 했다. 공사장에서 1년 하니까 죽을 것 같더라. 노동이라는 게 힘들고 아름다운 거라는 걸 깨달았다. 한여름에 정말 죽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하고 싶어서 했는데 아내도 말렸다. 덤프트럭 흙 싣는 거 했다. 뙤약볕에 공사판에 그냥 있어야 한다. 너무 존경스럽더라"며 "그 안에서 평생을 일 한 사람, 10년 일 한 사람, 젊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다"고 털어놨다.
김태우
1969년 12월 29일, 서울특별시
015B의 객원가수
학럭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중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교육학 학사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경력
015B의 객원가수 <아주 오래된 연인들>
개인앨범을 총 2장 발매
MUTANT(뮤턴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