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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후 후임 수석을 오늘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정수석에는 김조원(62·행정고시 22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시민사회수석에 김거성(60)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임명했으며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54)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황덕순 수석은 노동시장 양극화와 고용 문제를 오래 연구한 전문가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경험,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일자리 창출과 근로조건 개선 등 일자리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덕순 일자리수석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성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경제학 석사, 서울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을 지냈다.

 


1965년생, 서울
전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현 일자리수석

학력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박사

경력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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