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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이다.

1967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석관초등학교, 경희중학교, 청량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0년대 중반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손학규의 아래에서 당대표 비서를 지내다 이명박 정부 때는 김한길 아래에서 통합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조직특별보좌역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안규백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 후 안철수 아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정무특보로 활동했으며 2016년 이철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직을 사임하자 후임 소장직에 부임하였고 이후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에 진보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선거에 전략공천되었다. 본선에서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최창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당시 중구청장 예비 후보들이 집단으로 '왜 왜 이런 사람이 남아있는 지 알 수 없다. 무슨 까닭으로 이런 사람을 전략공천 했는지 알 수 없다.'며 부당한 전략 공천이라며 항의가 있었다. 이 후로도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구와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갈등을 빚어내고 인사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등 갈등을 조장하여 중앙당에서 서양호를 제지해야 한단 의견까지 오갔다.

 


- 서양호 중구청장 노재팬 반일기 게양 논란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퇴계로, 을지로, 태평로 등 관내 22개로에 ‘노(보이콧) 재팬-No(Boycott)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고 적힌 배너기 1100개를 설치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날 “불매 운동에 찬성한다”며 ”하지만 서울 중심에 저런 깃발이 걸리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모두 불쾌해할 것이고 일본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불매운동을 정부에서 조장하고 있다는 그림이 생길 것이며 이는 향후 정부의 국제여론전에도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노 재팬’ 배너기 설치를 중단해달라는 청원도 게재되기도 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도심 곳곳에 ‘노 재팬(No Japan)’이 적힌 배너기를 설치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일각에서 비판이 일자, 서양호 중구청장은 “왜 구청은 나서면 안 되나? 왜 명동이면 안 되나?”라고 반박했다.

일본 아베 정부와 일본인은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과 민간 차원의 불매 운동이 아닌 지자체가 주도하는 불매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군, 의병 따질 상황이 아니다.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일각의 비판에 대해 “일본인과 일본 정부에 대한 구별 필요 등에 대한 의견에 충분히 공감했다. 그 중에는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존중한다”고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그러나 지금은 경제판 임진왜란이 터져서 대통령조차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 국회에서는 지소미아 파기가 거론되고 있는 비상한 때”라며 “이런 판국에 캠페인과 운동에 정치인과 지방정부는 빠져야 하고 순수한 민간만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쟁 중에는 관군, 의병의 다름을 강조하기 보다 우선 전쟁을 이기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미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관군과 의병을 가르는 건 지나친 형식 논리”라고 밝혔다.

 


그는 “일은 다 때가 있는 법이라는 생각”이라며 ”일에 있어서 때 못지 않게 장소도 중요한데, 변두리는 되고 명동 시내는 안된다는 논쟁도 썩 좋은 선택지는 아닌 듯 하다”고 덧붙였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금은 모든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는 내서 대통령과 정부가 향후에 있을 협상과 외교에서 쓸 수 있는 카드를 여러 장 만드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며 “그때까지 중구의 현수기는 대장기를 지키며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양호
1967년 10월 15일 (만 51세), 경상남도 창녕군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학력
석관초등학교
경희중학교
청량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철학과

경력
2018 서울특별시 중구 구청장
2003~07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1997~97 김대중 대통령 후보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06~07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2011~11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후보 조직특보
2018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6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18 서울시 교육청 교육자치특별보좌관
2018~19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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