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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20년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최초로 사령관으로 취임한 강선영 소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자.

1. 강선영 나이 및 고향 등 프로필
2. 강선영 소장 진급 배경 및 취임사
3. 최초 여성 소장을 바라보는 일반인 반응


1. 프로필
- 나이는 1966년 출생 53세
- 고향은 전남 여수
- 이력을 보면 1990년에 임관한 후 1993년 육군 항공학교에 입교해 회전익 조종사 95기를 1등으로 수료 후 60 항공단장과 11 항공단장, 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에 이어 현재 항공학교장을 역임했으며
최초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장교 강하조장, 특전사 대대 최초 여성 팀장, 최초 항공대대장, 최초 항공단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 배경 및 취임사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항공작전사령부의에서 여성 최초 사령관으로 발탁된 강선영 소장은 육군 항공 분야 전무가로 60 항공단장과 11 항공단장, 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에 이어 항공학교장을 역임하였다.


강선영 소장은 육군 항공의 역할과 항공작전사령부의 임무에 부응하는 유능하고 헌신하며 전문성을 갖춘 항공부대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자긍심을 갖고 임무에 매진해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한 최고의 항공작전사령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하였다.


3. 최초 여성 소장 강선영 취임 반응
(긍정 반응)
- 707 출신이시다. 다른 여군은 모르겠으나.. 이분에 대해서는 말 다했다. 여군이 아니라. 군인이다.
- 그냥 육군 소장 강선영으로 불러라 꼭 여성이란 걸 부쳐야 되나? 군대 기피해서 호회 호식하다 배불러서 밥투정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하늘 같으신 훌륭한 군인이다.
- 멋집니다! 하지만 여군으로서 거기까지 가는데 미혼 여야 했다는 건 아직도 여성의 가사부담이나 장애가 너무 많다는 거겠지요?


(부정반응)
- 여자 장교는 있고, 여자 사병은 없는 거에 대한 귀하의 의견을 듣고 싶다.
- 여성 병역의무 없는 나라에서 여군 장교는 그저 조롱거리일 뿐.
- 당신 같은 여자가 여성 도국 방 의무 다하자는 말 해야 한다. 당신은 국방을 의무로 한 게 아니고 직업으로 선택했다. 수십만의 사병은 의무로 청춘을 바친다. 왜 직업으로는 소장까지 오르면서 의무는 여자라서 못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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