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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는 뉴스 9 메인뉴스 앵커에 이소정 기자를 발탁되었다. 최초의 지상파 여성 메인 앵커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소정 앵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이소정 앵커의 나이 고향 및 간단한 프로필
2. 지상파 최초의 여성 메인앵커 발탁 내용
3. 첫 지상파 여성 메인 앵커로 발탁된 이소정 일반인 반응


1. 이소정 프로필
- 이소정 앵커의 나이는 1976년 5월 28일이다.
- 고향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이다.
- 입사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 했다.


2. KBS는 주말 뉴스에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했으며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소정 메인 앵커를 발탁하였다고 했다. 이것이 끝이 아닌 근본적 혁신을 준비하는 첫출발의 의미라고 하였다.


이소정 첫 지상파 메인 앵커는 본인 스스로도 너무 놀랐다고 한다. KBS의 과감한 선택에 대해서 좀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KBS의 절실함과 시청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앵커가 바뀐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과감한 선택 자체만 으로도 변화하겠다는 절실한 메시지로 받아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이소정 앵커는 그동안 KBS에 시청자의 쓴소리가 많았던 것은 공영방송으로서 중심을 못 잡고 실망을 시켜드렸기 때문이라고 하며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소정 앵커는 2003년 KBS에 입사하여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 제작부 등에서 취재했고,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할 남성 앵커는 최동석 아나운서다. 


3. 최초 지상파 여성 메인 앵커 발탁 반응 (대체적으로 반응이 방송국에 대한 불신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긍정 반응)
- 정치는 하지 마세요
- 이소정은 맘에 드는데 최동석은 맘에 안 듦
- 이번 기회에 mbc도 김미화를 메인 앵커로 발탁함 해봐라

 


(부정 반응)
- 사실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국민혈세로 국민 입장에서 제대로 된 팩트만 전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여태 그렇게 하지 않았다.

- 전 국민이 걷어준 수신료로 뉴스 수준이 그 정도인 것에 시청자인 나도 놀랐다. 연봉은 1억씩 잘도 받는구나

- 혁신 개혁 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더라 죄다 벌레들만. 사람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생각을 할 줄 아는 인간이 들어와야 개혁 혁신이지. 그 나물에 그 밥이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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