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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는 서울 강서구에서 내리 3선 국회의원으로서  2017년 12월부터 자유한국당의 제2대 원내대표직을 지냈고 지역구는 서울시 강서구 을 이다.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진주중안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도 지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한 후 다시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복귀했는데, 2003년에는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및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2008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며 당시 현역이던 통합민주당의 노현송의원을 이기면서 국회입성에 성공하였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호남 3선 중진 출신의 김효석 의원을 이기고 당선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진성준 의원을 이기며 3선 의원이 되었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사람이 보수 정당에 들어간 것이라 다소 이례적인 케이스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자체가 민주노총에 비하면 매우 온건 성향이기도 하고 태생 자체가 어용 노조이다보니 한국노총 출신이면서 보수 정당에 입당한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대표적 의정활동으로는 '대체 휴일 제도', '정년 60세 연장법'를 발의가 있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으나 다시 보수단일화를 통해 정권창출을 하기 위해 2017년 5월 바른정당을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에 들어가 2017년 12월 12일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패배하자 홍준표 대표가 사퇴하고 당대표 권한대행직을 맡게 되었다.

김성태
1958년 5월 23일(음력), 경상남도 진주시
불교
172cm
자유한국당 전 대표 권한대행

학력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
제18~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바른정당 사무총장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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