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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배우 보다 테크노 음악 무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본명은 장정안으로 1977년 9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 예일여자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레모나 광고 모델로, 깜찍한 이미지와 노란색 레모나의 조화되어 신인으로서 상당한 대중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을 얻었다. 남자셋 여자셋과 '미나'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가수 활동도 겸한 멀티 엔터테이너였는데, 한때는 배우보다 가수 쪽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외로 키가 크고, 볼륨감 좋은 몸매도 가지고 있지만 노출 연기나 섹시한 역할은 거의 한 적이 없고, 사극과 코믹한 역 또한 적다. 예쁘지만 도도해보이고 시크한 외모 탓인지 이상하게 배역 폭이 좁다. 가수라는 이미지 때문인가 싶지만, 2010년대에는 가수였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인데도 연기 활동이 활발한 편이 못 된다.

2005년에 결혼하여 활동을 중단하는 듯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채정안 ( 본명: 장정안 )
1977년 9월 9일, 부산광역시
172cm, B형
개신교

학교
녹번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경력
2018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우수상
2015 제4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연기상
2010 MBC 연기대상 연기자부문 특별상
1999 제10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1995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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