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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는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 했으며 국회의원 이기도한  대한민국의 법조인 이자 정치인이다.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심인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민정수석비서관 재임 중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었다. 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18대 국회의원 배영식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와 친여 무소속 박창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대 국회에서는 교문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진박 계열의 인사로 분류된다.

2019년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에 대한 재조사 과정을 거치면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이 수사에 개입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곽상도 의원은 "당시 경찰 수사 책임자도 수사 과정에서 경찰 내부이든 외부이든 외압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며 "외압을 행사한 적도, 수사에 관여한 적도 없다"고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곽상도
1959년 12월 23일, 경상북도 대구시
자유한국당

학력
대구 대건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제20대 국회의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지청장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제25회 사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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