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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허벅지 둘레가  23인치나 되는역대 대한민국의 최고의  스피드 선수이다. 지금 경력만으로도 그녀는 이미 전설로 불리어 지며 빙속여제라 불린다. 2010년대 자타공인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부문의 최강자이다. 대표 종목은 500m 2017-18 시즌 기준 36초 36이라는 5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비슷했던 연배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 이승훈 등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도 먼저 주목받은 엘리트 유망주였다. 휘경여자중학교 시절부터 대표 선수가 되어 기량을 인정받았고, 이때부터 이미 국내 여자 단거리 정상에 올라섰다. 이미 중학교 때 고교 선수들보다도 기록이 더 잘 나왔다. 2004년 3월 휘경여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만 16세가 된 2005년 3월, 종목별 세계 선수권 대회 500m 3위에 오르면서 세계 무대에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되어 차츰 권위를 인정받게 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제갈성렬이후 두 번째 입상이며, 이강석이나 이규혁보다 먼저 메달을 딴 것이다. 휘경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500m에 출전하여 5위에 올랐다

한국체육대학교 입학을 확정지은 이상화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2007년 1월, 2007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도 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래서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올림픽 메달을 딸 가장 유력한 선수로 일찌감치 주목한 선수였다.

꾸준히 성과를 내어 월드컵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그 이후 세계 최고의 스프드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하면서 한시대를  주름잡았다.

이상화
1989년 2월 25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168cm

학력
서울은석초등학교
휘경여자중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경력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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