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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는 대한민국의 중진 국회의원이다. 1967년 1월 20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YTN 기자로 근무하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출두하는 날 다른 친이계 인사들(권성동, 장제원, 이재오, 주호영)과 함께 대통령의 자택에서 검찰청까지 동행하였다.

제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한나라당-새누리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으로 지역구는 경기도 포천시-가평군이다.

20대 국회에서 3선과 함께, 전반기 국회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6월 1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참여를 선언하였다. 같은 날 하태경, 이혜훈, 정운천도 참여를 선언했으며, 최종적으로 꼴지를 하여 당 대표가 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했다.

11월 6일, 김무성, 황영철 등 통합파 의원들과 같이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하였고 11월 8일에 바른정당에다가 탈당계를 제출하였고 11월 9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바른정당의 당대표로 출마할 정도로 바른정당의 자강파에 속한 의원이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에 대한 여론이 커지면서 통합파로 선회했다. 이는 김영우가 친이계 최측근이기 때문인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우려가 커지는것을 막기위해 자강파에서 통합파로 선회하고 바른정당을 탈당하면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고 한다.

친이계 정치인으로 2018년 3월, 대한민국 검찰청의 이명박의 구속에 대해서 문재인 정부와 검찰을 '"명백한 정치보복이자 새로운 적폐를 생성시키는 정부"라고 맹비난했다.

2019년 3월 1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여당은 공수처, 검경수사권을 만들어 초법적인 권력을 휘둘려 집권 연장을 하려한다며 이번 선거제 개편은 누더기 법안이며 연동형이라하기에도 민망하다, 여당과 소수야당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정치적 야합이다라며 비판을 했다.

김영우
1967년 1월 20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지구
천주교(세례명: 라이문도)
자유한국당

학력
경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학 / 박사)

경력
YTN 기자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제18대 국회의원(경기 포천·연천)
새누리당 대변인, 제1사무부총장
제19대 국회의원(경기 포천·연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제20대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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