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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는 대한민국의 검사(법조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친박 성향의 정치인이며 태극기 부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1964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경북 성주군 출신의 군인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에서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춘천성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 후 임관하여 1992년까지 공군 공안부 소속으로 국군기무사령부에서 공안담당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등을 지낸 후 2009년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원주와 춘천에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2006년 대검찰청 강력부 조직범죄과장 시절 바다이야기 사건을 수사 하기도 했다.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2012년부터 정계에 입문했고, 19~20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되었다.

윤상현, 서청원, 최경환등 친박 정치인들 중에서 현재는 친박의 대명사로 불리어진다.

2017년 3월 14일,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내  친박 에 힘입어 대선 후보 1차 컷오프에서 통과되었고, 2차 컷오프도 통과하였다. 2017년 3월 경선토론에서 친박답게 "배신자"라며 바른정당과 연합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20%에 못 미치는 득표율로 과반 이상을 득표한 홍준표에게 밀려 대선 후보로 선정되지는 못했다. 

김진태는 대통령 퇴진운동이 한참이던 2016년말경,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지는 춘천시민들이 불면 꺼진다는걸 모르나보다라고 했다. 2019년 2월 경에는 5.18 공청회 관련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김진태 선거인단 득표율에서는 21.8%로 22.9%를 기록한 오세훈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했으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50.2%를 득표한 오 전 시장에 크게 못미친 12.1%를 얻는데 그쳤다. 그러나 당내에서 20% 가 넘는 득표율을 거둔것은  태극기 부대의 힘이 만만치 않음을 말해준다.

김진태
1964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174cm, B형
개신교(감리회)
자유한국당

학력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성수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경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19,20대 국회의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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