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며 정치인이다. 더블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지역구는 서울 은평구 갑 지역이다. 정계 입문 이전에는 변호사 활동을 해와서 '거리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난 단원고 학생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뛰었다. 원래부터 공부를 잘 했던 건 아니었는데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원외고에 입학했다. 그런데 막상 대원외고에 들어와보니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거기선 한동안 하위권에 머물렀었다고 한다. 그래서 심기일전하여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고, 공부 외엔 신경 끊으려고 화장실 가서도 거울을 안 봤다고끝에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다. 사실 원래는 법학쪽엔 관심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어릴 땐 돈 굴리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적성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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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