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이다. 1967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석관초등학교, 경희중학교, 청량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0년대 중반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손학규의 아래에서 당대표 비서를 지내다 이명박 정부 때는 김한길 아래에서 통합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조직특별보좌역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안규백에 밀려..
여야가 지난 1일 자정을 넘겨 2일까지 약 7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의원이 심사 도중 음주 의혹이 불거져 파장이 일고있다. 김재원 위원장의 발언을 듣기 위해 가까이 접근했던 일부 기자들 사이에서 김재원 위원장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말이 돌았다고 한다. 기자가 김재원 위원장에게 "약주를 한 잔 하신 것 같은데, 추경안 협상 와중에 마신 것이라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재원 위원장은 "그냥 서로 편하게 이야기한 자리였다"면서도 음주 여부엔 확답을 하지 않았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이런 민감한 시기에 김재원 위원장이 사고를 쳐서 안타깝다"며 "어쨌든 예결위원장이 추경 심사 중..
송언석 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 이다. 송언석 은 1963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대구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송언석 은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박근혜 정부때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 실장, 제2차관을 지냈다. 출생 전인 1958년부터 부동산을 보유한 진정한 금수저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현재 가치로 2억 내외의 부동산을 보유했고, 현재는 가치가 10배 이상 뛰어 20여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송언석 은 이철우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자 2018년 2월 자유한국당에..
국회 방일 의원단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도쿄(東京)의 호텔에서 창일강 의원은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충분히 우리의 뜻을 전달했다. 자민당과 아베정권의 진심과 속내가 무엇인지 알았다"며 "구걸외교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강조했다. 강창일 의원은 "누구를 만나고, 안 만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카이 간사장 면담 불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아베 정부의 의중을 파악한 것이 성과"라고 말했다. 강창일 의원은 자민당의 면담 거절을 두고 거듭 "결례"라고 비판하면서 " 아베 신조 총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아베 총리가 자민당에 '함구령'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강창일 의원은 "니카이 간사..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와 관련하여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양자 회담을 했지만 서로에 의견만 피력했을뿐 성과없이 끝났다고 한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강경화 장관 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측 반응에는 큰 변화가 있지 않았다"며 "양측간 간극이 상당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강경화 장관 은 "기존 수출 규제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지적했으며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 또한 보류·중단해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고 한다. 만약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할 경우 관계가 훨씬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된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고도 한다.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일본이 한국의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언론보도를 통해 방송인 김미화 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하여 1천300만원을 물어주라는 확정판결을 받았다. 변희재 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인터넷 언론사 미디어워치는 2013년 3월 김미화 씨를 '친노 종북좌파'로 지칭하며 성균관대 석사 논문에 표절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변희재 씨는 트위터에서 같은 내용으로 김미화 씨를 비방했다. 이후 성균관대가 같은 해 10월 "김미화 씨의 논문이 전체적인 관점에서 표절 논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자, 김미화 씨가 명예훼손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1·2심은 "(보도) 목적이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미디어워치를 발행하는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와 변희재 씨가 총 1천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항..
그간 잘 나가던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대형 악재가 하나 터졌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일본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 내년 총선에 유리할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당내 의원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이에 큰 논란이 일었다. 바로 다음날 "한·일 갈등 관련 여론조사 보고서는 적절치 못한 내용이 적절치 못하게 배포됐다"고 해명 했다. 어떤 연구원인지 몰라도 그런 보고서를 쓰지 않아도 초등학생도 다 알것 같은 내용을 뭐하러 써서 돌렸는지? 새롭기나 하면 모를까? 민주연구원은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한일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를 전송했다. 보고서엔 일본의 무리한 요구와 타협하지 않고 단호하게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층뿐만 아니라 중도, 무당층과 50..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다. 근데 이건 초딩도 하지 않는 짓이다. 한나라의 국회의원이 극 우익 일본 혐한 사이트에서나 지들끼리 웃자고 올린만 한 합성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린다는 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인가 싶다. 자국민이면 절대 저러지 못한다. 그러니 토착왜구 라는 소릴 듣는 거다. 맨날 일본 프레임 씌운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좀 잘 좀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변국가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한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29일 "딱 한반도 상황이군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6명의 남성이 등장하며 각 남성에겐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 국가의 국기가 그려져 있다. 먼저 일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40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 냈다는 의혹을 자유한국당 오산당협위원회가 제기했다고 한다. 이에 곽상욱 시장 측은 “해당 여성과 곽상욱 시장은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권재 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은 곽상욱 시장은 2016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의 ‘부킹’으로 옷가게를 운영하던 A(여·43) 씨를 만났다고 한다. 곧 곽상욱 시장과 A 씨는 클럽을 나와 2차로 술을 더 마신 뒤 이날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관계했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약 8개월 동안 7∼8회를 더 만나 성관계했다고 이권재 위원장은 주장했다고 한다. A 씨는 이후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들켜 위자료도 받지 못한 채 이혼당한..
김성태 딸의 채용과 관련해 청탁이나 압력은 없었다며 KT가 알아서 판단 한 것이라고 주장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1년 3월에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딸의 이력서가 담긴 봉투를 직접 건넸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딸이 체육스포츠학과를 나왔는데 KT스포츠단에서 일할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며 김성태 의원이 청탁했다는 것이다. 청탁을 받고 KT에서는 김성태 딸의 급여까지 올려가며 채용했고, 김성태 의원 딸은 곧 정규직으로까지 전환되었다.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정규직 입사 지원서도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가 끝난 지 한 달 뒤에야 냈다고 한다. 김성태 의원의 딸은 뒤늦게 응시한 인성검사에서 불합격됐지만, KT에서 최종 합격으로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분명 의도적 있었다고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