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민선 7기 제45대 전라북도 무주군수에 당선되었다. 1955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태어났으며 무풍초등학교, 무풍중학교, 대전예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5년 무주군 무풍지소 농협에 들어가 38년간 일했다. 6선의 무풍농협조합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무주군수 선거에 보건의료원 정상화와 의료서비스 확대,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건립 , 다양한 소통창구 운영,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등 미래무주 준비, 지역경제활성화 등 5대 현안을 공약을 내걸고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백경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9년 2월 1일 황인홍 군수는 지난해 6월 열린 군수 후보 공개토론회에서 농협 조합장..
한국과 일본은 2019년6월5일 0시30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쟁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골 득실 차에서 앞선 아르헨티나(2승 1패)에 이어 조 2위에 올랐갔다. 일본도 이탈리아, 에콰도르, 멕시코와 같은 껄끄러운 팀들 틈바구니에서 1승 2무, 무패로 이탈리아(2승 1무)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시아의 영원한 라이벌이 8강 진출을 놓고 양보없는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벌써 부터 양국 언론이나 축구팬들로부터 열띤 응원을 받고있다. 과거 전적을 보자면 한국과 일본 U-20 대표팀은 역대 43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한국이 28승9무6패로 우위를 점하고 ..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3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회의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만"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기자들이 바닥에 앉아 회의가 끝나길 기다리다 의원들이 밖으로 나오자 앉은 채 이동한 것을 두고 걸레질로 비꼰 것이다. 이 같은 발언은 황교안 대표가 지난달 31일부터 연일 터져나온 막말 논란을 진화하던 와중에 나온 것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선교 사무총장은 "기자들이 바닥에 앉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자리를 앞으로 가려고 엉덩이로 밀고 가니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다. 파장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 사무처 직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막말 논란이 불..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 되었다. 1960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이며, 모친은 이화여대에서 강의하던 중 결혼 후 퇴직했다고 한다. 1979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전두환에 대해 교내에서 모의재판을 열고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 모의재판 이야기가 교내외로 퍼지면서 한동안 강원도로 피신했고, 사법시험 2차에서 낙방을 거듭했다. 서울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9수 끝에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연수원 제23기 출신이 되었다.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민경욱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며 제20대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이다. 민경욱은 1963년 경기도 인천시에서 태어났다. 인천신흥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송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하였고 보도국에서 주로 정치부,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다가 2001년 11월 5일부터 2004년 4월 30일까지 2TV 메인뉴스 프로그램 KBS 뉴스7, KBS 뉴스8의 앵커를 맡았고 워싱턴 D.C.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1000일 동안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
세상에나 최다우승(6회) 아르헨티나, 강력한 우승후보 포르투갈, 다크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F조에서 조 3위도 아닌 2위로 거기다 2승1패로 16강을 가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한국과 남아공은 와일드카드 3위로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최종결과는 아르헨티나, 한국 16강 진출 포르트갈은 와이드카드에도 들지 못해 탈락하고 말았다. 정말 축구는 알수 없다. 대표팀은 1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 아른헨티나전에서 2-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패(0-1)한 뒤 2차전에서 남아공을 꺾었던(1-0) 대표팀은 2승1패 승점 6점으로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 없이 당당하게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포르투갈전에서 썼던 ..